추라우미 수족관을 갔었다.
출근길 어느 날
횟집 앞 수족관이 눈에 들어 왔다.
작은 수족관에서
빙글빙글 헤엄치던 물고기들...
마치 나를 보는 듯했다.
매일매일이 반복되는 일상 속 내 모습처럼...
회사, 집, 회사, 집
어디 인터뷰 기사를 보니 선진국은 근로 시간이 짧아
여가가 많다고 하던데...
세계 최고 추라우미 수족관 속 물고기들은
좀 다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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