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부

주제 : 현대 엘리베이터 017800

주식을 하기 아주 오래전에 승강기 산업이 비전 있을거라 생각한 적이 있었다. 

IT, 기술주 등은 언제 많이 오른 종목들이고 앞으로 주목 받게 될 업종이 어떤게 될지 찾아 보던 중 승강기 업종이 생각이 났다. 

우리나라 승강기 업종은 현대 엘리베이터 말고 없는 듯...

 

 내가 주린이 초짜라는게 여기서 들어 난다. 

앞으로 가능성 있어 보인다 넘겨 짚고 차트 가격이 저렴해 보이니 바로 질렀다. ㅋㅋ 건설경기 좋아지면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도 올라갈거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저점에서 잡는다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차트를 자세히 보니 7월 초에 권리락이 발생 했다. 

나는 단순히 배당을 했겠거니 생각하고 매수하고 점심 먹는 중 주가가 하락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다시 차트를 바라보니 권리락 부분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찾아보니 무상증자를 1:0.5 주로 진행한 것!

머.. 무장증자라 주주 가치는 변동이 없이 재무상태표 상의 자본 내역만 변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주가는 무상증자한 비율 만큼 조정되어 거래된다고 한다. 주가가 비율조정되어 차트상으로 낮게 보이니 나 같은 주린이는 저가라 생각하고 매수버튼에 손이 갈 수 밖에...

 

여튼,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난 후 절반을 급히 매도했다. 그리고 증권가 리포트를 살펴 봤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어떻게 평가 받는지 궁금했다. 머 대체로 기계산업 경기가 안 좋아 본 기업도 실적이 기대 이하라는 내용과 대북 관련 주라는 언급이 있었다. 왠! 대북???? 엘리베이터를 북한에 설치하려고 그러나?? 

더 찾아보니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아산 지분을 70%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왜 현대엘리베이터가 대북사업을 하는 현대아산 지분을 보유하는 걸까?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니 현대 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의 ATM 격으로 그룹을 이끌어가는 불쌍한 가장이였다. 그리고 현대그룹이 지금의 모습을 하기 까지 역사를 확인 한 결과... 8월 31일 장 열리자 마자 팔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아.. 현대 엘리베이터 기업은 내실있어 보이고 마음에 들었으나 그 집안이 매력이 없어 그 자식도 기를 못피는 형국 같았다. 

또한 주가가 폭등한 시기가 2018년 북한과 관계가 한참 좋았던 시기로 대북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보였다. 참 안타깝다. 

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를 이제 그만 놓아주었으면...

 

출처


http://www.hyundaigroup.com/

 

현대그룹 - 꿈과 희망의 현대 ··· 현대가 움직이면 세계가 움직입니다.!!!

 

www.hyundaigroup.com

[현대엘리베이터]반기보고서(2020.08.14).pdf
1.02MB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66579.html

 

현대그룹, 더 이상 재벌 아니다

공정거래위 지정 대기업집단에서 제외 현대증권·상선 등 계열사에서 빠지며 자산 2.5조원대로 하락

www.hani.co.kr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44537

 

[Who Is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생애현정은은 현대그룹 회장이다.1955년 1월26일 서울에서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의 차녀로 태어났다.경기여고..

www.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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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2020.08.27

주제 : 유동성 장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8월 들어서면서 올해 말까지 공부자금으로 한국주식만 하기로 결심했었다.
미국은 3월 코로나 여파로 하락 이후 줄곧 기술주(테슬라, 아마존, 구글, 마소, 애플 등) 중심으로 쉬지 않고 오르고 있다. 퍼블이 너무 형성되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올라서 일종의 선입견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 선입견이 깨졌다. 선입견이 깨졌다기 보다 변덕이 생겼다고 하는게 더 알맞은 표현일 것이다. 
갖고 싶었던 알파벳 1주는 매입한 것이다. 내년에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 모아 두었던 자금 중 일부를 미리 투자해 보기로 한 것이다. 정말 갖고 싶었던 주식을 매수하니 기분은 좋았다. 
여튼, 증시가 조정이 된다면 돈을 끌어보아 구글 주식은 앞으로 더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 증시는 유동성 장세라고 한다. 유동성이 강해 전문가들의 예상이 여실이 빗나가고 있으며, 기존의 경험으로는 해석하기 힘든 현상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 짧은 식견으로도 동의하게 된다.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느꼈던 바이다. 
 
그럼 이 유동성 장세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나중에 대응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유동성이 줄어 들면 증시로 향한 자금 공급은 위축될 것이다. 그럼 유동성은 어떤 경우에 줄어들게 될까?
아래 출처 영상에서 곽상준 부지점장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 돈의 유동성이 위축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 각국 정부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돈을 풀었고 이 풀린 화폐 유동성이 성장이 나오는 자산에 쏠림이 발생해 부의 불균형을 낳고 있다. 과도한 쏠림은 버블을 만들기도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 이러한 쏠림, 증시로 돈이 몰리는 현상을 나쁘게만 보지 않을 것이다. 생산적인 요소에 돈이 몰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치료제가 개발되면 이러한 증시에서 기술주에 쏠린 자금이 컨텍 기업으로 분배될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증시 전체적으로 돈이 돌게 되는 그림을 만들수 있다. 결국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릴 여력이 생기게 된다. 이때가 최종적으로 주식을 거두어 들여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중간중간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른다. 언택에서 컨택으로 쏠림이 과도하게 나오면 사회 및 증시 전체적으로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을테니 말이다. 항시 돈의 흐름을 관찰하고 선입견 없이 유하게 움직이는 태도를 갖도록 연습해야 겠다. 
 
이상.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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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주제 : 국내 코로나 2차 여파, 나만의 차트

 

국내 코로나 2차 여파로 8.17(월) 대체 휴일 이후 9.18(화) 주가가 빠졌다. 

대략 코스피, 코스닥 2% 이상 빠진걸로 기억한다. 자세히 조회하는 곳을 못 찾겠어서 그냥 적는다. 이번에 1차 코로나 여파를 겪은 지라 그 충격은 오래가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주가도 1차 보다 빠지지 않았으며, 언론도 조금 잠잠한 편이다. 

길거리 시민들 행동이나 회사 분위기도 삼엄해 진 느낌이다. 

다들 개인 병역을 잘하면 코로나는 다시 잠잠해 질 것이다.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주가가 잠시 조정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매수 기회로 생각되었다. 역시나 2일차 여파를 맞이하는 오늘 일부 종목은 상승을 그리고 일부 종목은 하락을 그렸다. 아직 이 추세가 계속된 하락 국면인지 조정국면인지 알 수 없다. 

주식 고수의 명언을 따르면 투자자는 단지 대응할 뿐이라는 진리를 실천하면 될 뿐이다. 

위 차트는 내가 최근에 설정해 놓은 차트이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차트 설정이지만 그 속에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발견해 정리한다.

본 차트를 통해 기업&기간 마다 개인, 외국인, 기관 각각이 주도하는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외국인보유비중의 높낮이에 따라 주가도 그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개인 매수세의 영향으로 그 모습이 판이하게 나오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경기장의 선수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감독이 된 느낌이였다. 

이러한 흐름이 보이니  개인, 외국인, 기관 중에 어디가 주도하는 지 그 흐름을 타면 단기투자에 승률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처음이니 이정도까지 ㅋ 더 디테일하게 각 추세가 어디까지 흐름을 이어갈지도 파악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만 공부해 가면서 점차 시야를 넓혀갈 문제이다. 

 

그리고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위 그림처럼 조정장이라 생각해 매수해 보았다. 그리고 이전에 보유했던 제주항공, 코오롱머티리얼 주식을 손절했다. 그 자금으로 수익이 날 종목을 찾는게 더 유익할 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수한 종목이 효성중공업이다. 앞으로 수소충전소 주도주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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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찾기(선정하기)

2020. 8. 14. 13:17

Study 08

주제 : 종목 찾기(선정하기)

투자를 하기에 앞서 목적을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자산 얼마를 달성할거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럼 이 목표한 자산을 달성하기 위해서 과정에 대한 방법을 정해야 한다. 목적만 정했다고 저절로 이루어 지는 건 아닐테니 말이다. 그럼 나는 목표로 정한 자산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거기에는 열심히 일을 할 수도 있고, 사기를 칠 수도 있고, 투자를 통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나는 투자가 가장 적성이 맞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를 목적 달성하기 위한 주된 방법이라 정하고

그럼 투자를 어떻게 해서 수익을 만들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접근 법이 있을 것이다. 

단기투자, 장기, 중장기 전략 또는 어느 업종에 관심이 있는지 등등 정리할 것이 수두룩 빽빽이다. 

 

다른건 다 뒤로하고 핵심은 어느 기업에 투자를 할 것인가 정하는게 1순위 같다. 

많은 전문가가 조언하는 것 중에 내가 가장 관심있는 것, 잘 아는 분야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주린이 입장에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정리하는 것도 만만한 작업은 아니다. 

오늘 내가 얻은 힌트는 우연히 소방방재 전시회를 지나칠 기회가 있었는데, 전시회 참가기업의 제품을 잘 살펴보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럼 그 기업에 투자하면 될 것 아닌가? 물론 시장성이 받쳐준다는 가정에서 하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제품은 좋은데 상장 회사가 아니라면 투자를 하고 싶어도 투자할 방법이 없다. 그 회사의 대주주 지분을 따져서 모기업이 상장사 인지 확인해서 그 기업에 투자한다??? 이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럼 첫 번째 원칙은 버텀-업 방식과 유사하다. 

1.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상장기업이면 시장성을 판단해서 투자를 하고,

    비상장회사일 경우 대주주 지분을 따져서 간접투자할 수 있는 창구가 있는지 확인한다. 

 

두 번째 원칙은 탑-다운 방식과 유사하다.

2. 섹터를 먼저 분석하는 것이다. 

   위에서 예를 든 것 처럼 소방관련주가 앞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그 섹터에 속한 상장기업을 전수조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별로 비교분석을 통해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는 방식이다. 

 

일단 이 2가지 방식으로 투자 힌트를 얻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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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 배당기준일, 배당지급일  (0) 2020.08.07

Study 07

주제 : 배당락, 배당기준일, 배당지급일

배당은 기업이 이익이 나서 주주들에게 이익의 일부를 나누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주식은 수시로 사고팔기 때문에 주주는 수시로 바뀌게 된다. 

 

기업은 배당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배당기준일로 배당 받을 주주를 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2월 30일 배당기준일로 정했다면 그날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기게 된다. 그런데 주식은 결제 후 3일 후에 내 계좌로 들어오기 때문에 최소 12월 28일날 주식을 매수 후 장 마감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떨어졌다는 것으로 앞서 설명한 주식 결제 후 3일 후에 내 계좌로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배당락이 발생한다. 즉, 12월 28일이 아닌 29일에 주식을 매수결제를 했다면 3일 후인 12월 31일에 내 계좌에 주식이 들어오게 되기 때문에 배당을 받을 수 없다. 즉, 12월 29일은 배당락일이 되는 것이다. 

 

배당지급일은 말 그대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일자를 말한다. 

 

출처


http://ecodemy.cafe24.com/w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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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는법] - 배당기준일이란?

 

ecodemy.cafe24.com

http://ecodemy.cafe24.com/w12-91.html

 

[경제신문읽는법] - 배당락이란?

 

ecodemy.caf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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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찾기(선정하기)  (0) 2020.08.14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피셔] 요약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15가지 기준

 1.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2.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있는가?
 3.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4.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5.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6.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7. 돋보이는 노사 관계를 갖고 있는가?

 8. 임원들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9. 두터운 기업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10.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11.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 부문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12.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13.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를 할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상당 부분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14. 경영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꾹 다물어버리지" 않는가?

 15.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

 1. 선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 신생기업 등
 2. 훌륭한 주식인데 단지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
 3. 사업보고서의 "표현"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4.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아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앞으로의 추가적인 순이익 성장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속단하지 말라.
 5. 너무 적은 호가 차이에 연연해 하지 말라.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가지 잘못-추가

 1.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지 말라. 

 2. 전쟁 우려로 인해 매수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3. 관련 없는 통계 수치들은 무시하라. 

 4. 진정한 성장주를 매수할 때는 주가 뿐만 아니라 시점도 정확해야 한다. 

 5. 군중을 따라가지 말라.

 

나의 성장주 발굴법

1단계 : 어느 종목에 귀중한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 결정

  - 15가지 기업 선정 기준 중 아래 2가지 우선하여 파악

      * 기업의 주된 사업은 돋보일 정도의 매출액 성장률을 지속하기에 충분한가?

      * 주된 사업이 속해 있는 산업 전반이 성장하게 되면 새로운 경쟁업체가 등장해 그 기업의 시장 선도적인 지위를 위협하기가 용이하지 않은가?

 - 뛰어난 투자 전문가, 기업체 임원, 과학자들 등에서 투자 영감 얻기

 - 3가지 금지

      * 조사대상 기업의 경영진을 만나지 않는다.

      * 대차대조표 상의 작은 변동을 일일이 연구하지 않는다.

      * 주주들에게 그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 않는다.

 - 재무구조와 발행주식수 등을 알기 위해 대차대조표 확인

 - 증권감독위원회에 제출한 사업계획서 확인
   (제품별 매출액, 경쟁업체, 주식 보유상황, 간부 직원 정보, 감가상각비, 감가상각충당금, 영업이익률, 연구개발비의 비중, 전년도에 발생한 특별이익과 특별손실 등)

 - 충분한 정보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되면 조사 중단하고 다른 기업을 찾아본다.

 - 15가지 포인트에 대한 내용 충분히 파악

 

2단계 : 기업의 경영진 미팅

 - 훌륭한 경영진은 기업의 강점에 대해서는 물론 약점에 대한 질문에도 매우 솔직하게 답한다.

 - 경영진을 만나기에 앞서 사실 수집을 해야만 알아내려고 하는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다.

 - 등등등.

 

본 책은 필립피셔의 투자 노하우를 간단하고 쉽게 압축한 책이다. 쉽게 쓰인 책이지만 눈에 잘 읽히지 않는 책이기도 하다.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 내 집중력 문제겠지... 아무튼 위 사항들을 한번 적용해 보고 내 노하우로 만들어 나가야 겠다. 이렇게 정리하니깐 머리속에 정리가 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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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거래 유형과 시간에 대해 공부해 보자.

 

- 08:30 ~ 08:40 : 장전 시간외종가(전일종가 거래)

- 08:30 ~ 09:00 : 장전 동시호가(호가 접수 후 9시 일괄거래 체결)

- 09:00 ~ 15:30 : 정규시장(08:00부터 주문 접수 가능)

- 15:20 ~ 15:30 : 장마감전 동시호가(호가 접수 후 15:30 일괄거래 체결)

- 15:40 ~ 16:00 : 장후 시간외종가(당일종가 거래, 15:30부터 주문 접수 가능)
- 16:00 ~ 18:00 : 장후 시간외단일가(당일종가 ± 10% 이내, 10분단위 체결)

1. 장전 시간외종가 매매 : 08:30 ~ 08:40

전일 종가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전일 종가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호재나 악재로 가격 변동이 클 거라 예상된다면, 이때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래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40분까지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 자동취소가 된다. 

 

2. 장전 동시호가 매매 : 08:30 ~ 09:00

고정가격이 아닌 호가와 주문수량에 우선하여 거래가 일시에 체결되는 방식으로, 이 시간대는 허매수, 허매도로 일반 개미들을 속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과대, 과소한 가격으로 주문 넣었다가 9시 주문 체결직전 취소하는 경우이다. 

장전 동시호가는 그날 장의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장이다.

 

3. 정규시장 매매 : 09:00 ~ 15:30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매매이다.

 

4. 장마감전 동시호가 매매 : 15:20 ~ 15:30

당일 종가를 결정하게 된다. 

 

5. 장후 시간외종가 매매 : 15:40 ~ 16:00

15:30부터 주문 가능하며, 당일 종가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장전 시간외종가 매매와 비슷한 특성이 있다. 

 

6. 장후 시간외단일가 매매 : 16:00 ~ 18:00 

보통 시간외거래라고 표현하며, 당일 종가기준으로 ±10% 범위내로 움직인다. 10분단위로 2시간 동안 총 12번 거래가 이루어진다. 

시간외단일가 매매도 정규시장의 상한가, 하한가 적용을 받는다. 즉, 정규시장 마감 전 동시호가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에서 종가가 결정 됐다면 상한가 가격 선 위로 넘지 못하며, 하한가 가격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된다. 

 

 

 

 

youtu.be/N3kRyUjw560?t=181

 

youtu.be/bv4Wrk0Ye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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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공부

동시호가

2020. 7. 26. 01:38

동시호가는 다량의 주문을 한 번에 일괄 체결해 정하는 가격으로 주식장 시가 종가만든다.

 

시가는 장시작 전 8:30 ~ 9:00 사이에 호가를 접수 후 9:00 되는 순간 일괄 거래를 진행하고

종가는 장마간 전 15:20 ~ 15:30 사이에 호가를 접수 후 15:30 되는 순간 일괄 거래를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주식이 체결되는 원칙으로는

1. 가격 : 매수호가는 높은 가격이, 매도호가는 낮은 가격이 우선

2. 시간 : 가격이 같은 경우 먼저 주문한 거래가 우선

3. 수량 : 가격과 시간이 같을 경우 많이 주문한 거래가 우선

 

동시호가는 시간을 제외한 가격&수량우선하여 거래가 체결된다. 

1. 가격 : 매수호가는 높은 가격이, 매도호가는 낮은 가격이 우선

2. 수량 : 가격이 같을 경우 많이 주문한 거래가 우선

즉, 가격 x 수량 = 금액, 금액이 큰 거래가 먼저 체결이 된다.

 

디테일한 거래방법은 아래 주식톡톡 영상 참고하고

동시호가 마감 시에 매수, 매도가의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시가는 전일 종가에서 가까운 가격으로 시가를 결정하고

종가는 장마감 직전 마지막 거래가격에서 가까운 가격으로 종가를 결정한다. 

즉, 동시호가 중 매도가는 높고, 매수가는 낮을 경우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전일 종가, 장중 마감 직전 거래가격이 종가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상승갭과 하락갭이 왜 발생하는지 대입해 보자. 

 

상승갭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이유는

시가는 동시호가 거래체결이 가능한 거래가격 중에 전일 종가에서 가장 가까운 가격으로 정해진다. 이건 매수가가 전일 종가보다 높게 형성되고 이와 비슷한 에너지로 매도가도 전일 종가보다 높게 형성될 시에 상승갭이 발생하게 된다.

정리하면 매도가 중에 가장 낮은 가격이 시가를 만드는 것으로 그 만큼 높은 가격에 사려는 매수자가 많다고 볼 수 있다.

 

하락갭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매수가 중에 가장 높은 가격이 시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 만큼 낮은 가격에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동시호가는 미리 주문을 내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동시호가 초반 매수, 매도 주문을 넣으면 가격을 상승, 하락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외 허매도, 허매수가 있기 때문에 체결 3분정도 부터 동시호가를 보는게 좋다고 한다. 

 

 

youtu.be/UghGqXNuX1A?t=220

 

youtu.be/dJUV0h5BRVo

 

제주항공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

뉴스가 있으면 거래량은 나오는 모양.

16,350원 10주 매수 시도.

15,522원 하락 도달 시 매도.

 

매수 못하고 장마감 16,500원까지 올라감. ㅜㅜ

고수의 지식 Study 03

유튜브 시윤주식TV 초보탈출

주린이로써 어디서부터 주식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기초적인 내용을 무작위로 찾아보고 좋은 내용은 블로그에 소개하고 공부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유튜브 시윤주식TV 님의 초보탈출 내용입니다. 

 

01. 지수보는 방법 - youtu.be/njIXeL0lubg

 

본 내용은 심플하고 명확하다. 그리고 그 논리가 타당해 보인다. 
즉, 개별종목과 그 해당 종합지수(코스피, 코스닥) 차트를 비교해 보고 들어가야 할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영상을 보면 더욱 이해가 쉬울 것이다. 
다시말해 종합지수는 시장평균을 나타나는 것으로 전체평균 상승하면 지수도 상승하고, 전체평균 하락하면 지수도 하락한다. 주식시장 전체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지표로써 개별주식도 큰 흐름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는 초단타, 중기, 장기 투자 모두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분봉 시간대별, 기간별 이동평균선 이 갖는 의미 파악 필요!

 

02. 지수보는 방법 - youtu.be/LagGeTjY-vI

전고점 매매 방법 관한 영상과 투자자의 자세, 심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전고점 매매 첫번째 방법으로는 전고점 돌파 직전에 매매하는 것으로 전고점 돌파할 때 강한 상승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손절가를 미리 정해 놓고 대응해야 한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전고점 돌파할 때 강할 때 함께 들어가는 전략으로 70-80% 이때 들어간다. (여기서 중요한 부연설명이 있다. 영상 꼭! 보도록!)
매매에는 2가지 입장이 존재한다. 매수하려는 측, 매도하려는 측, 매도하려는 측은 주가를 많이 올려 놓고 매도하려고 할 것이다. 매수하려는 측은 낮은 가격에 매수하려고 할 것이다. 주가가 급등하는 수급조건을 면밀히 파악 필요!
주의 사항, 두번째 매매 시점에서는 이격도 거리를 고려해서 매매시점을 잡아야 한다. 
세번째 방법, 두번째 매매 시점에서 이격도 거리가 점차 좁혀져서 힘이 충분히 쌓였다고 생각 될 때 매수
네번째 방법, 점고점을 돌파하지 않고 지지선을 유지하다가 20일 선이 이격도 거리가 좁혀질 때 매수하여 수익을 만드는 것으로 세번, 네번째 시점이 반복되는 이유는 두번째 시점에 산 사람들을 떨쳐 내기 위함이다. 세력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차분히 매수 시점을 기다리면 차트가 눈에 보일 것이다.  

 

이외 추천 영상
youtu.be/Z0GE36HMDEQ

이분 영상은 다 좋다. 

Let's mak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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