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찾기(선정하기)

Study 08

주제 : 종목 찾기(선정하기)

투자를 하기에 앞서 목적을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자산 얼마를 달성할거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럼 이 목표한 자산을 달성하기 위해서 과정에 대한 방법을 정해야 한다. 목적만 정했다고 저절로 이루어 지는 건 아닐테니 말이다. 그럼 나는 목표로 정한 자산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거기에는 열심히 일을 할 수도 있고, 사기를 칠 수도 있고, 투자를 통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나는 투자가 가장 적성이 맞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를 목적 달성하기 위한 주된 방법이라 정하고

그럼 투자를 어떻게 해서 수익을 만들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접근 법이 있을 것이다. 

단기투자, 장기, 중장기 전략 또는 어느 업종에 관심이 있는지 등등 정리할 것이 수두룩 빽빽이다. 

 

다른건 다 뒤로하고 핵심은 어느 기업에 투자를 할 것인가 정하는게 1순위 같다. 

많은 전문가가 조언하는 것 중에 내가 가장 관심있는 것, 잘 아는 분야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주린이 입장에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정리하는 것도 만만한 작업은 아니다. 

오늘 내가 얻은 힌트는 우연히 소방방재 전시회를 지나칠 기회가 있었는데, 전시회 참가기업의 제품을 잘 살펴보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럼 그 기업에 투자하면 될 것 아닌가? 물론 시장성이 받쳐준다는 가정에서 하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제품은 좋은데 상장 회사가 아니라면 투자를 하고 싶어도 투자할 방법이 없다. 그 회사의 대주주 지분을 따져서 모기업이 상장사 인지 확인해서 그 기업에 투자한다??? 이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럼 첫 번째 원칙은 버텀-업 방식과 유사하다. 

1.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상장기업이면 시장성을 판단해서 투자를 하고,

    비상장회사일 경우 대주주 지분을 따져서 간접투자할 수 있는 창구가 있는지 확인한다. 

 

두 번째 원칙은 탑-다운 방식과 유사하다.

2. 섹터를 먼저 분석하는 것이다. 

   위에서 예를 든 것 처럼 소방관련주가 앞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그 섹터에 속한 상장기업을 전수조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별로 비교분석을 통해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는 방식이다. 

 

일단 이 2가지 방식으로 투자 힌트를 얻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공부해 보자~

 

Let's make system